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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달러 시대의 핵심, 써클[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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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0. 14:11
디지털 달러 시대의 핵심, 써클
써클(Circle)은 USDC라는 미국 달러 기반의 규제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글로벌 핀테크 선도기업입니다.
플랫폼 서비스는 결제, 송금, 토큰화된 자금, 유동성 제공, 개발자용 API 등 다양하며,
기업·개발자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솔루션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상장정보 : NYSE – CRCL
- 2013년 제레미 얼레어 및 션 네빌이 설립, 본사는 뉴욕
- 대표 제품인 USDC는 2018년 출시된 이래 현재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2위
- 2025년 6월, IPO로 NYSE에 상장되며 11억 달러 조달, 시가총액 약 69억 달러 기록
장점
- 규제·투명성 우위 : 미국·EU·영국·싱가포르 등 다수 라이선스 보유, 자산 월 4회 외부 회계법인 감사
- 매출 안정성 : 2024년 매출 1.68억 달러 중 99%가 USDC 준비금 이자 수익에서 발생
- 글로벌 네트워크 : Stripe, Coinbase, MoneyGram 등 글로벌 금융사들과 제휴
- 거대 규모의 유통량 : 2025년 초 기준 USDC 유통량 약 600억 달러
-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 : 결제, 금융 인프라, 디파이 솔루션 등 신규 수익 모델 진입 여지
단점
- 금리 변동 의존 : 매출 대부분이 단기 미 국채 이자에 기반, 금리 하락 시 수익성 둔화 우려
- 파트너 의존 구조 : Coinbase에 이자 수익의 약 60% 분배 구조 → 파트너 전략 변화 시 리스크 존재
- 경쟁 심화 : 테더(USDT), 팍소스(PAX), 지엠디(GUSD) 등과 경쟁 구도 격화
- 규제 리스크 : 미국 GENIUS Act 등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방향이 회사 전략에 큰 영향
- 비즈니스 집중도 : 스테이블코인 중심 모델로, 신규 서비스 다변화가 미흡한 상태
■ 차트
써클이라는 기업은 비교적 최근에 상장한 아주 따끈한 기업입니다.
암호화폐투자를 하시는분들이면 VC라는 이야기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USDT에 대항하는 USDC를 만든 기업이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상용화이슈등으로 지금 전세계 이슈가 집중되어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본다면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